[리차드 브랜슨 블로그] 어머니께 쓰는 편지 (간단 번역 버전)

* 약간의 의역이 섞여 있고,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댓글로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1. 편지 본문

Dear Mum,

사랑하는 어머니께,

You always told me to reach for the stars. Well, I took my own winding road but I always knew to follow your lead. You always pushed us to our limits. When I was a child you threw me out of the car miles from our house and urged me to find my own way home. You let me jump into a river to sink or swim. You and Dad taught me and my sisters independence and loved us with fierceness and tenderness.

엄마는 항상 제게 별을 향해 손을 뻗으라고 말하셨죠. 글쎄요, 저는 저만의 구불구불한 길을 택했지만 그래도 항상 당신의 리드를 따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당신께서는 항상 우리를 한계까지 밀어붙이셨어요. 어릴 적, 집에서 몇 마일 떨어진 곳에서 저를 차에서 내쫓으시고서는 집으로 가는 길을 스스로 찾으라고 재촉하셨죠. 또 당신은 제가 강에 뛰어들게 해서 가라앉든지 수영하든지 하도록 하셨어요. 엄마와 아빠는 우리 남매들에게 독립을 가르쳐주셨고, 우리를 거칠게, 또 부드럽게 사랑해 주셨죠.

You were always an adventurer. You took glider lessons dressed as a boy, enlisted during WWII, toured Germany as a ballet dancer after the war. You flew treacherous routes as intrepid cabin crew for start-up airlines. You took us into the great unknown on family holidays. You treated everyday as the chance to explore. Before the word existed, you were always an entrepreneur. You helped make ends meet by creating your own small businesses. You showed me how to grow a company; how to treat people; how to be creative; how to balance work and play; how to live.

당신은 언제나 모험가였습니다. 소년 복장으로 글라이더 수업을 듣고,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입대하셨고, 전쟁 후에는 발레 댄서로 독일을 여행하셨죠. 또 당신은 신생 항공사의 용감한 객실 승무원이 되어 위험한 경로를 비행하기도 하셨어요. 가족 휴가 때는 우리를 거대한 미지의 세계로 데려가셨어요. 매일을 탐험할 기회로 여기신거죠. 기업가라는 단어가 미처 존재하기도 전에 엄마는 항상 기업가였어요. 엄마만의 소규모 사업체를 만들어 생계를 유지하셨고, 저에게 회사를 성장시키는 방법, 사람들을 대하는 방법, 창의력을 발휘하는 방법, 일과 놀이의 균형을 맞추는 방법, 그리고 사는 방법을 보여주셨어요.

You were always a romantic. You and Dad showed Joan and me the way to build a life filled with humour and heart; open humility; honesty and happiness. You showed us the value of kindness; the magic of laughter; the beauty of music; and the joy of family. You were always my guiding light at Virgin Galactic. You shared with me that the day we named our mothership VMS Eve was one of your happiest.

엄마는 항상 낭만적이었어요. 엄마와 아빠는 유머와 진심, 겸손, 정직과 행복으로 가득 찬 삶을 사는 방법을 조앤과 저에게 보여주셨구요. 또 친절의 가치, 웃음의 마법, 음악의 아름다움, 그리고 가족의 기쁨을 보여주셨어요. 엄마는 항상 Virgin Galactic에서 저의 본보기였습니다. 엄마는 우리가 우리 모선에 VMS Eve라는 이름을 붙인 날이 당신이 가장 행복했던 날 중 하나였다고 저에게 말해주셨어요.

You always knew Eve would start my journey to space one day, just as I always knew you would do the impossible for me. Well Mum, I was a child with a dream looking up to the stars. Now I’ve seen the unimaginable wonder of space, carried by our mothership which carries your name, and will carry the next generation of dreamers into space.

엄마가 저를 위해 불가능한 일을 할 것이라는 것을 항상 알고 있었던 것처럼, 저는 언젠가 Eve가 저의 우주 여행을 시작할 것이라는 것을 항상 알고 있었어요. 엄마, 저는 별을 올려다보는 꿈을 가진 아이였어요. 이제 저는 엄마의 이름을 실은, 그리고 다음 세대의 몽상가를 우주로 데려다 줄 모선을 타고 상상할 수 없는 우주의 경이로움을 보았습니다.

You were always a dreamer. You urged me to strive for every opportunity I saw. You told me to chase my wildest fantasies to live life to the full. Well, the brave may not live forever but the cautious do not live at all. How you lived, how you loved, and how you are missed.
Dad always said, “Isn’t life wonderful?” and you both showed us that it was.

엄마는 항상 꿈꾸는 사람이었어요. 엄마는 제가 본 모든 기회를 위해 노력하라고 얘기하셨죠. 당신은 제게 인생을 온전히 살기 위해 가장 거친 공상을 쫓으라고 말씀하셨어요. 글쎄요, 용감한 사람이 영원히 살지는 못하겠지만, 신중한 사람은 전혀 살아있지 않은 거겠죠. 엄마의 삶의 방식, 사랑의 방식, 그리고 엄마가 기억될 방식. (이 부분은 어떻게 써야할지...)
아버지는 언제나 말씀하셨죠. "삶은 정말 멋지지 않니?" 그리고 두 분은 삶이 멋지다는 걸 우리에게 보여주셨어요.

2. 문장 공부

reach for -	Extend one's hand or arm in an attempt to touch or grasp (something)	-을 향해 손을 뻗다
winding road	A twisting movement or course. + road	구불구불한 길
urge someone to -	Try earnestly or persistently to persuade (someone) to do something.	충고하다, 재촉하다
fierceness (fierce)	Having or displaying an intense or ferocious aggressiveness.	맹렬함
treacherous	presenting hidden or unpredictable dangers.	(겉보기와 달리) 위험한
intrepid	Fearless; adventurous (often used for rhetorical or humorous effect)	겁 없는, 모험적인
make ends meet	Earn just enough money to live on.	생계를 유지하다 (간신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