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1 기본정보 및 매출구조

1. 기본정보

- 1999년 창립, 2002년 코스닥 상장

-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를 구성하는 부품을 제작하는 부품사업부문

- 반도체 장비를 구성하는 부품의 세정과 코팅서비스 용역을 제공하는 세정/코팅 서비스 사업부문

-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부문

- 계열회사 현황

- 반도체 제조 장비 시장에 속함

- 반도체 시장과 전반적인 흐름 같이 함

- 스마트폰, 가상화폐, 4차 산업혁명 등 반도체 수요 증가 여건

- 설비에 사용되는 소모성 부품 판매

- 국내 유일의 반도체 공정 장비용 고기능성 제품들을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

- 세라믹 소재 부품 및 고부가가치 특수소재 제품들의 국산화

- 증착(Deposition), 식각(Etching) 공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당사의 주력제품인 증착 장비(CVD)용 고기능성 세라믹 히터와 식각장비(Ethcer)용 고기능성 세라믹 ESC, 기타 세라믹 소재 일반 소모품의 수요도 점차 늘어갈 것으로 예상

- 정밀 세정 서비스는 반도체 생산과정에서 발생된 미세오염을 제어하는 산업

- 코팅산업은 반도체, OLED, LCD, Solar부품의 기능향상과 모재의 손상방지, 설비수명 향상 등을 위한 산업

- 세정기술과 코팅기술은 반도체 공정의 일부로 인식되고 있음

- 세정산업의 특성상 Chip maker의 인접 공장에 위치해야 함

- 미국-오스틴, 중국-우시, 대만-신주, 싱가포르에 현지법인으로 세정/코팅라인을 운영

- 세정, 코팅 시장의 진입장벽으로는 각 회사가 가지고 있는 Trouble Shooting에 대한 노하우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음

- 각종 계측기 및 CleanRoom 시설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대규모 투자가 동반되어야 하는 시장

-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전지

- 비연소방식 발전으로 인해 유해물질(SOX, NOX, dust 등) 배출 없이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고효율 친환경 에너지원

- 미세먼지 유발 요인을 저감시키는 친환경 발전원

- 향후 수소기술의 개발로 그린수소의 생산이 일반화될 경우, 연료전지는 오염물질이 전혀 배출되지 않는 에너지 설비로써 활용될 것으로 기대

- 분산형 전원에 적합하여 송변전 설비의 설치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ㆍ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음

- 미코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시스템의 시작부터 끝까지 당사 자체기술을 확보

- 외주 의존도가 낮아 안정적인 공급 및 사후관리가 가능한 장점

- 연결기준 매출 비중은 반도체 장비 부품에서 36.61%, 세정 및 코팅 서비스에서 62.61%, 고체산화물 연료전지에서 0.78% 발생하였음

- 반도체 관련 사업이 주력이며 신사업으로 연료전지와 신재생에너지 부문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보임

- 부품사업부문은 2019년 684억, 2020년 915억 매출을 기록했고, 2021년에는 반기에 647억 매출로 2019년 1년 매출을 반기에 달성하였음

- 세정 및 코팅 부문은 2019년 1,677억, 2020년 1,893억의 매출을 기록했고 2021년에도 반기 1,106억으로 순항 중

-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부문은 올해 처음으로 매출이 발생하였으나 미미한 수준

- 전체 부문에서 고르게 매출 성장을 보여주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