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강가이입니다.
오늘은 제가 소레어 하면서 느낀 점에 대해 간략하게 적고자 합니다.
요즘 P2E며 NFT며 많은 플랫폼이 등장하고 있는데, 여러 게임들, 플랫폼들 중에서 쉽게 무너지지 않을만한 곳이 소레어인 것 같습니다.
재정적인 탄탄함이나 회사의 운영구조 이런 거 말고, 선수 카드 수집이라는 컨셉 자체가 이미 오래전부터 있어왔고 그게 디지털화 된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 곳을 쉽게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카드를 그냥 묵히는게 아니라 그걸 활용하여 돈까지 벌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곳입니까?
소레어에서 돈을 버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당연히 선수 카드의 가치 변동에 의해 차익을 얻는 것입니다.
유망한 선수들 위주로 카드를 매입하셨다가 선수가 큰 클럽으로 이적을 하든지 혹은 경기력이 좋아져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주든지 하면 되는데요.
아직 소레어에서 모든 클럽을 커버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적시장에서 발생하는 가치 상승은 플랫폼이 조금 더 성장할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3~4일 간격으로 열리는 판타지풋볼에서 보상을 받는 것입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꾸준히 게임이 열리는데요.
처음 시작할 때보다 많이 체계가 잡혔습니다.
리그도 커먼, 리미티드, 레어 등 카드 등급별로 나뉘어있죠.
저는 이 중 레어 등급 리그에 꾸준히 참여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보상 받기가 좀 더 수월하기 때문이죠.
다른 리그는 무조건 순위권에 들어야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반면에 레어 등급에서는 일정 점수를 넘기게 되면 무조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5점 정도는 평타 치는 선수 5명 있으면 쉽게쉽게 가능하니까 따지고 보면 매주 40달러씩 벌 수 있는거죠.
레어 리그에 참여하려면 레어카드 4~5장이 필요합니다.
한 장은 커먼카드로 커버가 가능하지만 최소 4장의 카드는 레어등급이어야 합니다.
카드가 조금 비싸긴 하죠?..
하지만 카드 자체의 가치가 확 떨어질 일은 많지 않고, 이 카드들이 꾸준히 돈을 벌어와준다고 생각하면 그리 나쁘지 않은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진입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리미티드(노란색 카드)가 저렴하니까 리미티드로 시작을 많이 하실텐데, 그보다는 돈을 조금 더 들이시더라도 레어로 플레이하는 것이 훨씬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그럼 모두들 즐겁게 게임하시고, 성공적인 투자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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