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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0월에 100만원으로 시작하여 매월 10만원씩 영구 포트폴리오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두 달이 지났고, 총 투자금은 이제 120만원이네요.

아주 소소한 금액이지만  작은 돈도 소중하게 투자하여 부자로 가는 길을 닦아보려 합니다.

12월 14일, 두 번째 투자를 시행하기 직전입니다.

11월에 비해 딱히 변동된 건 없습니다.

시장이 잠잠했다는 이야기겠죠.

투자를 하다보면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습니다.

이런 평온한 날이 오히려 반가울 때도 있습니다.

투자금 110만원, 평가금 112만525원입니다.

소소한 수익권이네요.

지난달에 금을 많이 사서 비중은 많이 틀어져있습니다.

상관없습니다.

계속 투자할거니까 하면서 맞추면 됩니다.

아직 초반이라 적은 금액을 투입해도 비중이 크게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투자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추가 투자의 영향은 많이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앞서도 적었듯, 조용한 한 달이었습니다.

한 달 간 포트폴리오 수익률은 -0.28%로 약간 하락했네요.

동기간 코스피는 4.81% 하락, S&P500은 2.4% 하락했습니다.

(코스피 2,480.33 -> 2,360.97 / S&P500 3,991.73 -> 3,895.75)

역시 하락에 강한 포트폴리오 투자입니다.

조금이지만 채권이자도 받았습니다.

지금은 천원따리지만 투자금이 커질수록 이자 받는 재미도 커지겠죠?

그래서 이번달의 10만원 중 7만원은 채권을 매수하기로 했습니다.

장외에서 A 등급의 메리츠 캐피탈 채권을 매수했습니다.

등급이 좀 낮지만 만기가 8개월 남은 물건이라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국내와 해외 인덱스 ETF 한 주씩 매수했습니다.

변동된 자산은 빨간색으로 표시해봤습니다.

주식형 자산은 아주 쬐끔 늘어났고, 채권을 많이 샀습니다.

채권이자 받은 것과 잔돈 찔끔 남은 게 있으니 현금도 조금 늘었습니다.

매수 후 비중은 위와 같습니다.

이제 주식과 현금 비중이 적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 달엔 주식 조금 채우고 나머지는 현금으로 둬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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