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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주 동향
연휴기간 가장 큰 재료는 헝다그룹의 부도 리스크, 9월 FOMC 결과 발표
국내 증시는 낙폭 제한적이었지만 불확실성이 아직 남아있다는 점에서 상단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
헝다그룹은 역내 이자비용은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달러채에 대한 이자는 여전히 부도 리스크가 존재하는 상황 + 29일 추가적인 이자 지급일 도래
9월 FOMC -> 금리인상 시점 2023년에서 2022년으로 앞당기는 등 매파적 결과 나타남 BUT 9월 테이퍼링 공식화 없어서 시장에 긍정적
KOSPI 3125.24pt(-0.49%) / KOSDAQ 1037.03pt(-0.87%)
2. 이번주 전망
9월 FOMC 결과 발표 이후 시장의 해석은 엇갈리고 있는 상황
연준 내에서 긴축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
하지만 테이퍼링 이슈는 이미 시장에서 충분히 소화되었음 -> 시간이 지날수록 영향은 더욱 적어질 것
미국 연방정부의 현금이 10월 15일~11월 4일 사이에 고갈되어 셧다운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 상황 -> 부채한도 유예법안 표결 부결될 경우 셧다운 가능성 -> 과거 연방정부 셧다운 발생 시 증시 충격은 제한적이었으나 미국 증시 레벨 부담, 9월 FOMC 여진, 중국 헝다 사태 등 이슈를 감안할 때 셧다운이 조정의 빌미가 될 가능성 있음
다양한 이슈가 있지만 9월 FOMC라는 대형 이벤트가 종료되어 향후 주식시장은 실적과 펀더멘털에 민감한 장세로 돌입할 전망
한국증시는 3,090~3,190pt 등락 예상
월 0927 | 에반스(시카고), 윌리엄스(뉴욕), ECB 라가르드 총재 발언 미국 하원 인프라 부양책 표결 |
화 0928 | 중국 산업이익 YoY 발표 에반스(시카고), 블러드(세인트루이스) 발언 |
수 0929 | 유럽 소비자기대지수 발표 러시아-터키 정상회담 윌리엄스(뉴욕) 발언 |
목 0930 | 중국 제조업, 서비스업, 차이신 제조업 PMI 발표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발표 윌리엄스(뉴욕), 하커(필라델피아), 블러드(세인트루이스), 에반스(시카고) 발언 |
금 1001 | 한국 수출입 YoY, 제조업 PMI 발표 유럽 소비자물가지수 YoY 발표 미국 PCE근원물가 YoY, ISM 제조업 PMI 발표 하커(필라델피아) 발언 |
* 키움증권의 주간증시전망 보고서를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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