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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문제가 있어서 잼보리 스카우트 대회가 거의 박살난 것은 자명한 사실.
그래도 대통령은 행사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을 요청.
하지만 자녀들을 한국 땅에 보낸 세계 학부모들은 이미 걱정이 많음. (It was too late to assuage concerns...)
미국과 영국, 싱가폴 캠퍼들은 이미 자의로 본행사장을 떠났음.
영국 스카우트 리더는 인터뷰를 통해 음식, 의료, 더위 등 열악한 환경이었음을 알림.
영국 대원 약 4,500명은 서울의 호텔로 흩어졌는데, 시민들은 아주 나이스하고 서울이랜드 축구단이 경기 티켓 4,000장 줬다고 함.
(전반적으로 서울에서의 경험은 좋은 기억으로 남을듯)

행사는 망했고 시민들만 부끄럽고...
뭐가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점검하고 관행적으로 이뤄지던 해외연수 같은 것들 좀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만들어가길...

아래는 영국 대표 인터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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