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주 주식시장 시황

1. 지난주 동향

주 초반 실적 시즌과 위드코로나 정책 기대감으로 상승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대형주들의 양호한 실적 전망 -> 강세
위드코로나 정책 -> 항공, 여행 등 리오프닝 관련주 상승

주 후반 차익실현, 애플과 아마존 실적 부진, 차주 FOMC 경계 매물 출회 -> 상승폭 모두 반납
애플 반도체 부족이 매출에 주는 부정적 영향 예상보다 크다는 발표

중국 헝다그룹은 29일 달러채 이자 지급 성공하여 부도 위기 넘김
바이든 대통령은 1.75달러 규모 사회복지 예산안 공개하여 인프라 부양책 협상에 진전이 있었음을 시사함

KOSPI 2970.68pt(-1.18%) / KOSDAQ 992.33pt(-0.28%)

2. 이번주 전망

29일(금) 미국 3대 증시 모두 신고가 경신 -> 악재보다는 호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국면

공급난이 4분기 및 내년 상반기 실적까지 부정적 영향 줄 것이라는 우려 점증하는 모습
하지만 이 공급난이 수요를 위축시키고 있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분석
공급난의 시장 민감도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이벤트는 11월 FOMC임 -> 기정 사실화 된 테이퍼링보다는 인플레이션 전망에 대한 파월 의장의 코멘트가 중요해진 상황 -> 금리인상 등 매파적 입장 나오면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염두할 것

10월 미국과 한국 증시 간 디커플링 현상이 해소될지 여부에 주목
국내 증시도 실적 자신감이 회복되고 있고 수출도 예상보다 호조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디커플링 현상은 11월에 일정부분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한국증시는 2,980~3,100pt 등락 예상

월 1101	한국 수출입 YoY 중국 차이신 제조업 PMI 유럽,독일 제조업 PMI 미국 ISM 제조업 PMI, 건설지출 MoM NXP세미컨덕터 실적
화 1102	한국 소비자물가지수 YoY 뉴욕 시장 선거 카카오뱅크, 화이자, 삼성SDI 실적
수 1103	중국 차이신 서비스업 PMI 유럽,독일 서비스업 PMI 미국 ISM 서비스업 PMI FOMC 회의
목 1104	유럽 생산자물가지수 YoY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OPEC+ 회담 카카오, 모더나 실적
금 1105	미국 10월 고용보고서
일 1107	중국 수출입 YoY